기부1 세이브 더 칠드런 모자뜨기(모자기부하고 신생아살리기) 저희가족은 딸이 태어난 후 부터 딸의 이름으로 어린이재단에 조금씩 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조금더 크면 아이에게 어려운 사람을 돕고 사는 마음의 여유를 가르치고 싶어서 시작하였지요. 당장 내가 부족하더라도 내가 가진것의 일부를 남을 위해 쓸수 있는 따뜻한 마음이 우리 딸에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딸이 태어나면서부터 어려운 아이들에게 더 유독 마음이 갑니다. 부모없는 신생아들이 밥 한숟가락이라도 더 얻어먹으려고 목을 빨리 든다는 내용의 어린이재단 광고를 보면서 더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매년 GSSHOP에서 구입해서 뜨고 있는 세이브더 칠드런 모자뜨기를 올해는 강서교회 영아부에서 받았습니다. 강서교회 영아부는 좋은일을 참 많이 합니다. 얼마전에는 아나바다장터를 열어서 아이들 물품을 기부받아서 판매한 금액을 미.. 2017. 1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