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1 가까운 인천 월미도 여행(삼치구이와 해물칼국수) 오랫만에 휴가를 쓴 신랑이 바다가 보고싶다고 해서 급 월미도를 다녀왔습니다. 딸에게 겨울 바다를 보여주고 싶었다는 말에 토요일 늘어지게 자고 일어나 다녀왔네요. 화곡동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는 인천 월미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부천을 지나 조금 더가면 인천 차로 한 40분정도 걸린것 같네요.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사람은 많이 없습니다.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무료인 공영주차장이 텅텅 비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월미도 공원앞에 공영주차장이 있었는데, 우리는 항상 2000원씩 내고 일반 주차장에 주차한것 같네요. 월미도 가실분들은 네비로 공영주차장 검색하시고 가시면 무료로 주차할수 있습니다. (월미도 공원 바로 앞에 있고, 내려서 한 5분? 정도 걸으면 월미도 놀이공원과 바다로 갈 수 있습니다.) 날씨가 많이 춥네요.. 2017. 1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