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자언니2

엄마의 휴식 타발론 홍차 그리고 책(부자언니 부자연습/재테크) 아침에 딸아이를 어린이집 보내놓고 나면 오롯이 저만의 시간이 주어집니다. 책도 보고 인강들으면서 공부도 하고, 딸에게는 미안하지만 저에게는 정말 행복한 시간입니다. 요즘 타발론티에 푹 빠져있습니다. 타발론티를 누가 선물해 주었는데, 그 깊은 맛에 빠져서 추가 구매를 했을 정도네요. 이건 7입짜리로 주로 선물용으로 많이 구매하는 것 같습니다. 이미 2개는 먹어서 없네요. 티 한개씩 개별포장되어 있어서 꺼내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중에 오늘은 뉴욕홍차를 마셔봅니다. NYC BREAKFAST 티백은 이렇게 생겼어요. 저는 오래 우려내면 진해지는 떫은 맛이 부담스러워 3분정도 우리고 빼냅니다. 다먹고 다시 우려내면 좀 연해진 그맛도 괜찮아요. 맛은 다른 과일차나 꽃잎차처럼 특유의 향이 아닌 오롯이 홍차잎의 맛을.. 2017. 11. 1.
독서평)부자언니 부자특강. 아줌마의 재테크(부자되자) 독서평)부자언니 부자특강. 아줌마의 재테크(부자되자) 요즘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 졌습니다. 맞벌이로 그동안 정신없이 살다가 갑자기 일을 접는 바람에 외벌이가 되었습니다. 17년 이상 하던 일을 접게 된 계기를 말하자면 참 복잡합니다. 시작은 마음의 울림이였고, 과정은 유쾌하지는 않았지만 결과는 행복이였습니다. (마음의 정리가 다 되면 구체적으로 포스팅하고 싶은 부분입니다.) 여튼 외벌이 생활이 시작되었고, 외벌이가 된 신랑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았으며, 딸 이다가 하고싶어하는 일에 있어서는 돈때문에 주저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까먹지만 말고 살자"라는 생각으로 재테크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부족하던 시간이 넉넉해졌습니다. 그동안 공부하고 싶었던 것들로 그시간을 채우다 보니 재테크에 관한 책을.. 2017.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