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람실1 우장산 숲속 도서관에서 베스트셀러를 무료로 빌려봐요~ 제가 하루중 가장 좋아하는 시간은 딸보다 일찍 일어나서 포스팅하는 시간과, 어린이집 등원 시키고 바로 가는 도서관에서의 시간입니다. 처음 어린이집 가기 싫다고 울고불고 하던 시간이 3개월...그시간을 지나니 어린이집도 너무 즐겁게 다닙니다. 어린이집을 가도 엄마가 데릴러 온다는 확신과, 선생님과 친구들과의 믿음으로 만들어준 시간들이 있기 때문이겠죠. 아침에 즐겁게 준비해서 바로 옆동인 단지내 가정어린이집을 보내고 저는 바로 걸어서 우장산숲속도서관을 갑니다. (주말에도 운영합니다.) 커피한잔을 사가지고 가서 한 2시간정도 경제신문도 보고, 보고싶은 책도 꺼내서 마음껏 보고 오곤 합니다. 베스트셀러는 항상 인기가 많아서 바로 볼수는 없지만 예약신청해서 보면 참 좋습니다. 미리 집에서 보고싶은 책을 예약신청해.. 2017. 1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