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1 전자파없는 전기매트, 전기요가 있을까? 주의사항 얼마전에 전기요를 선물받았습니다. 제가 밤에 잘때마다 오한을 잘 느껴서 친정엄마에게 얘기했더니 전기요를 선물해주시네요. 저희집에는 저 결혼전부터 쓰던 옥매트가 있었습니다. 잘때 옥매트 깔고, 따뜻하게 키고자면 너무 좋았는데 단점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건 옥매트의 옥이 튀어나와 있어서 잘때 너무 불편하다는거였죠. 무겁기만 무겁고, 부피도 큰 옥매트는 처리하기도 곤란하고 애물단지가 되어 가고 있었는데 전기요는 참 좋네요. 예전에 이런 매트하나 사려면 10만원 가까이 했던것 같은데 이제는 2~3만원대면 사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온도조절도 가능하고, 금새 따뜻해지는데다가 무엇보다 가벼워서 좋습니다. 옥매트 깔면 애들 움직일때마다 매트가 움직여서 불편했는데, 전기요는 움직이지도 않고 침대에 딱 붙어있어서 좋네요.. 2017. 1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