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한아이1 체해서 위액까지 토한 아이 꼬마 활명수 우리딸 먹는거 정말 좋아합니다. 그래서 또래보다 더 크고, 튼튼합니다. 딸 엄마라 가끔은 덜 먹게 하고, 너무 많이 먹는날은 못먹게도 해봅니다. 그런데 어제저녁 밥을 몇숟가락 먹다가 마네요. 그러더니 배아프다고 찡찡대더니, 와서 안기네요. 뭔가 심상치 않음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바로 화장실로 데리고 갔습니다. 그랬더니 변기를 잡고 왈칵 토를 합니다. 얼마나 안쓰럽던지. 그래도 토하는건 좋은거라 뒤에서 토닥토닥 해줍니다. 몸에 있는 안좋은것들 다 뱉어내라고 두드려줍니다. 친구에게 상담하니 체했을때는 백초를 먹이면 좋다고 해서 부랴부랴 약국에 갔습니다. 그랬더니..백초는 단종이라네요. 약사님이 비슷한 제품이라고 추천해주신 꼬마활명수를 사가지고 왔습니다. 꼬마활명수가 있다는것을 처음 알았네요. 만 3세미만은 .. 2017. 1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