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1 남양주카페)강이보이는 카페 휴에서 힐링하고 왔어요 오랫만에 아이를 신랑에게 맡기고, 남양주 선배네 집에 집들이차 놀러갔다왔습니다. 서울에서 남양주 멀지 않은데, 서울 서쪽끝에 있는 우리집에서는 남양주 선배네 집까지 70키로 걸리네요. 그래고 오랫만에 대학 선배, 동기들 만나는 기분과 아이없이 혼자 차로 드라이브여행이 참 즐거웠습니다. 엄마에게도 이런 시간이 정말 필요한것 같습니다. 남양주 카페 휴에 왔습니다. 여기는 수목원과 함께 있어서 구경하기 너무 좋습니다. 북한강이 바로 보이고, 군데군데 앉아서 커피한잔 하기 너무 좋아요 얼마전에 왔을때는 저 잔디에도 들어갈 수 있었는데, 지금은 잔디 생성기간이라서 들어갈수는 없네요. 아이들과 함께와서 구경하기 너무 좋습니다. 주차장 바로 앞이 수목원이에요. 나무들이 어찌나 멋있던지, 수목원 따로 갈 필요가 전혀 .. 2017. 10.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