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VALON1 엄마의 휴식 타발론 홍차 그리고 책(부자언니 부자연습/재테크) 아침에 딸아이를 어린이집 보내놓고 나면 오롯이 저만의 시간이 주어집니다. 책도 보고 인강들으면서 공부도 하고, 딸에게는 미안하지만 저에게는 정말 행복한 시간입니다. 요즘 타발론티에 푹 빠져있습니다. 타발론티를 누가 선물해 주었는데, 그 깊은 맛에 빠져서 추가 구매를 했을 정도네요. 이건 7입짜리로 주로 선물용으로 많이 구매하는 것 같습니다. 이미 2개는 먹어서 없네요. 티 한개씩 개별포장되어 있어서 꺼내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중에 오늘은 뉴욕홍차를 마셔봅니다. NYC BREAKFAST 티백은 이렇게 생겼어요. 저는 오래 우려내면 진해지는 떫은 맛이 부담스러워 3분정도 우리고 빼냅니다. 다먹고 다시 우려내면 좀 연해진 그맛도 괜찮아요. 맛은 다른 과일차나 꽃잎차처럼 특유의 향이 아닌 오롯이 홍차잎의 맛을.. 2017. 1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