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체크카드 개봉기

카카오뱅크 체크카드가 도착했습니다.

짜잔~

 

가입했을때 3주인가 4주걸린다고 해서 신경안쓰고 있었는데

2주만에 도착했네요.

 

친구가 들고다니는 카카오카드가 너무 예쁘길래 바로 신랑이랑 저랑 신청했습니다.

요즘 김생민의 영수증에 빠져있는 저에게 너무 필요한 체크카드에요.

 

가능하면 신용카드 안쓰고 현금이나 체크카드 쓰려고 했는데, 은행에서도 요즘 계좌를 추가로 잘 안만들어주더라구요.

불법의 우려가 있어서겠죠.

통장분리해서 좀 써보려고 했더니 무슨무슨 서류를 가져오라고 해서 안만들었는데

카카오 체크카드로 소비를 계획있게 해야겠습니다.

 

 

 

 

너무 예쁩니다.

여자는 핑크죠. 요즘 핑크좋아하는 우리딸과 엄마의 취향이 동일합니다.ㅎ

그러나 저는 소득공제의 이유로 신랑카드를 써야하는데 생각을 잘못했네요. 신랑꺼를 핑크로 만들것을

 

 

 

 

우체국 등기입니다.

우체국 등기는 택배와 달라서 꼭 직접 수령을 해야하지요.

이틀동안 못만나면 우체국에서 보관하고 있다가 다시 반송하는 시스템이여서 둘째날에 우체부 아저씨를 기다려서 받았네요.

그리고 체크카드는 꼭 본인이 수령해야합니다.

 

 

 

 

 

 

 

체크카드 혜택이에요.

0.2%할인이네요. 별로안됩니다.

사실 체크카드를 쓰는건 할인같은 혜택보다는 소득공제의 목적과 소비를 계획있게 지출한다는 용도죠

 

현금쓰고 매번 현금영수증 번호 불러주는것도 귀찮고, 체크카드가 딱 좋은것 같습니다.

 

 

체크카드 상품 안내장입니다.

 

 

 

체크카드의 혜택입니다.

 

저는 요즘 외벌이가 시작되어 극도의 절약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둘이 번다고 여유있게 긁었던 신용카드를 좀 정리할때까지는 절약이 필요할것 같네요.

 

할부도 왜이렇게 많은지...

 

카드값이 좀 정리되면 신용카드 몇개는 해지해야겠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너무 계획없이 썼던 소비, 지출을 좀 정리해보고 계회있는 소비를 실천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