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간이 좀 여유로워져서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저는 짬나면 손으로 뭔가를 만드는것을 좋아했습니다. 뜨게질, 리본, 비즈, 그림...
그중에 홈패션을 하나 추가해봅니다.
동생네집에 노는 홈미싱이 한대가 있어서 열심히 배워서 집에서 아이들 옷도 만들어주고 해보려고 시작했습니다.
NC백화점 강서점 문화센터에서 배우고 있습니다.
소잉카페 선생님이 나와서 직접 가르쳐주시네요.
미싱에 실하나 못끼우던 제가 2개월정도 배우니 그나마 조금 능숙해졌습니다.
아기 사탕베개 만들던 날이네요.
미싱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완성했을때의 기쁨은 말할것도 없구요.
파우치와 통장지갑 만들던 날이네요. 파우치는 천이 두꺼워서 하나가 바늘이 뿌러지기도 했네요.
미싱 조심해서 해야할것 같습니다.
통장지갑은 사실 그 용도로 사용할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요즘 거의 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인터넷뱅킹으로 하기에..
그래서 여권지갑으로 사용하면 좋을것 같아서 용도변경했네요.
뭔가 취미하나씩 있다는건 좋은것 같습니다.
저는 취미가 너무 많아서 문제지만요...ㅠ.ㅠ
엄마의 취미로 홈패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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