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예약1 화곡동 소아과로 신윤혜소아과 다녀왔어요. 저희 동네는 병원이 많아서 참 좋은것 같습니다. 인구밀집도가 높아서 그런지 복잡하고 정신없기는 하지만 없는게 없습니다. 아이가 아플때 언제든지 바로 갈수 있는 병원이 있다는건 참 좋은일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생각하면 그만큼 대기하는 시간도 깁니다. 특히 아파트 상가에 있는 소아과나 내과, 이비인후과는 항상 1~2시간 대기는 기본입니다. 오늘은 신윤혜소아과에 다녀왔습니다. 어린이집에 요즘 감기가 돌고 있어서 친구들이 기침, 콧물이 나더니 어제밤부터 우리딸도 콧물에 기침을 하네요. 목도 컹컹하는거 보니 목감기로 오려나 걱정이 됩니다. 신윤혜 소아과는 미즈메디 병원에 계시다가 개원을 하셨는데, 미즈메디 계실때도 엄마들 사이에서 자상하게 잘 봐주시기로 유명하셨다죠. 꼼꼼하게 잘 봐주시고, 아이들도 잘 달래서 봐.. 2017. 1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