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탬프투어1 [평창여행]허브나라에서 스탬프 투어, 그래뉼향초만들기 이번 평창여행에서 허브나라를 들렀어요. 숙소는 휘닉스파크였는데 휘닉스파크에서 10분거리에 있어요. 허브나라는 아이들과 구경하고 체험하고 놀기에 너무 좋은 곳이에요. 참여할수 있는 곳들이 많아서 초등학생 조카들도 신나게 놀았네요. 입구에서 스탬프투어 용지를 나눠줘요. 하나하나 지도보고 찾아가서 스탬프 찍는 재미가 쏠쏠해요. 다 찍으면 선물을 준답니다. 3살 우리딸도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열심히 찾아다니면서 다 찍으면 이런 모양이에요. '우린 그간 너무 거칠게 달려왔습니다. 위를 향해 앞만보고 달려왔습니다. ' 요즘 이런 글들을 읽으면 마음이 찡해져요. 정말 열심히 달려오다 잠시 쉼표를 만난 지금 마음과 너무 통합니다. 이책이 기억나신다면 저처럼 40대를 바라보고 계시거나, 40대를 넘어가신 분이겠군요. 초.. 2017. 10.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