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제약회사를 다니고 있어 가끔 이런저런 건강기능식품을 선물받아 먹곤합니다.
오늘은 오래전에 선물받아서 저희집 어딘가에 짱박혀있다가 신랑이 피곤해 하길래 비타민C를 꺼내보았습니다.
비타민C 100%로 비타민C만 들어있는 건강기능식품인가봅니다.
먹기전에 비타민C 어떤 효능이 있나 좀 알아보았습니다.
효능
비타민C는 과일, 채소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그러나 음식물로 섭취하기에는 부족해서 별도로 섭취를 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1) 면역력 강화
우리몸의 대부분의 질병들은 바이러스로 인한 질병들이 많습니다.
그 바이러스들이 활동하는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해서 감기같은 질병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몸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힘을 못쓰게 막아서 면역력을 강화시킵니다.
특히 감기 예방에 좋습니다.
2) 콜라겐생성
비타민C는 콜라겐을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콜라겐은 근육이나 뼈, 피부, 혈관이 결합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부족하면
콜라겐을 만드는 양이 줄어들게 되고 그래서 뼈가 약해지고, 출혈이 잘 생기게 됩니다.
3) 항산화작용과 피부미용
항산화 효과가 있는 비타민C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암이나 동맥경화같은 다양한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활성산소를 제거하면 몸의 노화방지에도 도움을 줍니다.
앞서 말한 콜라겐 생성에 도움을 주면서 피부의 재생이나 멜라닌색소 증가를 막는 효과가 있어 주근깨나 기미, 잡티 제거에 효과가 있습니다.
4) 스트레스 완화 및 피로회복
비타민C에는 아드레날린, 트립토판, 도파민같은 신경전달 물질의 합성에 도움을 줍니다.
이런 성분들이 스트레스를 완화해주고, 우울감을 없애 주는등의 역할을 합니다.
피로회복에도 좋습니다.
적정량
그럼 얼마나 먹는게 좋을까요?
내몸사용설명서라는 프로그램에 나온 전문가의 의견에 따르면
1) 괴혈병 예방의 목적이라면 하루 100mg~200mg 정도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2) 건강을 챙기기 위한 목적이라면 2,000mg 정도가 적당
3)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하루에 1,000~2,000mg정도를 하루 6시간 간격으로 먹는게 가장 좋습니다.
부작용
일반적으로 봤을때 고용량을 써도 부작용이 거의 없는것이 비타민C라고 합니다.
하지만 간혹 복통이나 설사등을 동반할수 있고, 요산수치가 올라갈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너무 과도하게 드시면 신장결석의 위험도 높아질 수 있다고 하니 적당량을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정보공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EBS 초등학생 중학생 인강 무료로 듣는 방법 국어 영어 수학 (0) | 2024.01.18 |
---|---|
미세먼지 재난문자와 대중교통 무료이용시간 (0) | 2018.01.15 |
혼자 비데세척하기 쉬워요~(노즐세척, 필터교체 방법) (0) | 2018.01.06 |
SK엔카 의정부점에서 중고차 구입(아반떼 MD, K3, 올뉴 아반떼) (0) | 2017.12.31 |
겨울철 눈길 운전 팁(월동장비, 안전운전, 겨울 빙판길 운전, 블랙아이스) (0) | 2017.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