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힐스테이트6 3세아이 키즈카페, 블럭방(블럭파티 다녀왔어요)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뭔가 새로운것을 하게 해줘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언니 오빠들이 주로 가는 블럭방을 다녀왔습니다. 우장산역 강서힐스테이트 상가 2층에 있는 블럭파티 다녀왔습니다. 블럭파티는 5세 이상의 아이들은 부모가 함께 들어갈수 없습니다. 아이들을 들여보내고 부모들은 장을 보고 오거나, 바로 앞 의자에앉아서 기다리고는 합니다. 선생님들이 2~3분정도 계시는데 아이들이 화장실 가고싶어 할때 동행해주기도 하고 아이들이 블럭이 어렵거나 해결이 안될때 손을 들면 해결해주시기도 하지요. 선생님들이 참 친절해서 갈때마다 기분이 좋습니다. 5세이하의 어린이들이 할 수있는 듀플로도 종류가 많습니다. 누가 딸 아니랄까봐 공주관련된 블럭만 꺼내달라고 해서 열심히 합니다. 큰 집도.. 2017. 12. 7. 목감기에 중이염까지 이솜이비인후과 다녀왔어요 지난주에는 목감기에 코감기까지 같이 와서 어린이집을 5일동안 못갔습니다. 목이 아프니 열까지 같이 오더라구요. 신윤혜소아과에서 약처방받아서 근 2주를 먹었습니다. 열도 떨어지고 콧물은 아직 나는것 같지만 컨디션도 너무 좋고 친구들을 보고싶어해서 월, 화 어린이집을 다시 갔네요. 약도 너무 오래 먹으면 안좋을것 같아서 안먹였구요. 그리고 어제 좋은 컨디션으로 씻고 조금 놀다가 잠들었는데 한 40~50분정도 자더니 막 우네요. 정말 서럽게 엉엉 울었어요. 얘가 갑자기 왜이러나 싶어서 깨워서 달래도 보고 안아줘도 보고, 물도 먹여봤더니 조금 진정합니다. 달래지 않으면 계속 울어서 달래면서 시크릿쥬쥬 한편을 보여줬더니 조금 괜찮아 졌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안고 재웠습니다. 졸리긴 한지 금방 잠들더라구요. 그래서.. 2017. 11. 30. 우장산역 타요키즈카페에서 신나게 놀아요 저는 어려서부터 아이들을 자주 키즈카페에 데리고 가서 놀았습니다. 아무래도 집에서 노는거에는 한계가 있더라구요. 아이들이 마음대로 뛰어놀 수도 없고, 어느순간 제가 자꾸 하지말라고 부정적인 말들만 쏟아내고 있더라구요. 다행히도 아파트 상가에 타요키즈카페가 있습니다. 타요키즈카페는 티몬이나 위메프에서도 저렴한 가격에 입장료를 구매할수 있어서 자주 이용합니다. 입구에서 반갑게 맞아주는 타요입니다. 타요는 키즈카페치고 넓지 않은 공간을 사용하고 있긴 하지만 없는게 없습니다. 1,2층으로 되어 있는 밥먹고, 쉴수 있는 공간도 넓게 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편백나무놀이입니다. 아무도 없길래 냉큼 사진촬영했네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곳입니다. 저기를 따라 올라가면 소꼽놀이 할수 있는곳도, 소방관이 되어.. 2017. 11. 22. 화곡동 소아과로 신윤혜소아과 다녀왔어요. 저희 동네는 병원이 많아서 참 좋은것 같습니다. 인구밀집도가 높아서 그런지 복잡하고 정신없기는 하지만 없는게 없습니다. 아이가 아플때 언제든지 바로 갈수 있는 병원이 있다는건 참 좋은일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생각하면 그만큼 대기하는 시간도 깁니다. 특히 아파트 상가에 있는 소아과나 내과, 이비인후과는 항상 1~2시간 대기는 기본입니다. 오늘은 신윤혜소아과에 다녀왔습니다. 어린이집에 요즘 감기가 돌고 있어서 친구들이 기침, 콧물이 나더니 어제밤부터 우리딸도 콧물에 기침을 하네요. 목도 컹컹하는거 보니 목감기로 오려나 걱정이 됩니다. 신윤혜 소아과는 미즈메디 병원에 계시다가 개원을 하셨는데, 미즈메디 계실때도 엄마들 사이에서 자상하게 잘 봐주시기로 유명하셨다죠. 꼼꼼하게 잘 봐주시고, 아이들도 잘 달래서 봐.. 2017. 11. 10. 이전 1 2 다음